[포토] 김희애 '부산에 처음 왔어요!'

[부산=장문선 기자] 배우 김희애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의 비밀을 쫓는 엄마 현숙과 언니 만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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