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제이원타워①규모]제주 최대 규모, 수익형 소형주택 26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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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동홍동 도시형생활주택 264가구 분양
전용면적 15.2~32.76㎡의 6개 타입으로 구성
단지 북측에 상시인력 4000여명 규모 헬스케어타운 조성 계획
전용면적 15.2~32.76㎡의 6개 타입으로 구성
단지 북측에 상시인력 4000여명 규모 헬스케어타운 조성 계획
[ 김하나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179번지 일대에서 ㈜우리주택이 수익형 소형주택 '제이원타워'를 선보인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진행중이다. 분양가는 평균 8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제이원타워'는 지하 2층~지상 9층의 1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15.2~32.76㎡의 264가구다. 도시형생활주택인 수익형 소형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지상 3~9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15.2㎡ A타입 247가구 △17.63㎡ B타입 7가구 △28.02㎡ C타입 7가구 △32.76㎡ D타입 1가구 △30.74㎡ E타입 1가구 △29.97㎡ F타입 1가구 등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제주에서 분양되는 소형 주택으로는 최대 규모다. 제이원타원의 제이원은 '제주도 넘버원'의 약자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중정형 외관과 고급 인테리어 및 빌트인 풀옵션을 갖춘 주택이다. 무엇보다 입지환경이 좋아 수익형 부동산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제이원타워'가 들어서는 동홍동 일대는 서귀포시의 중심지역이다. 홈플러스와 올레 전통시장,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시청, 기적의도서관, 새마을금고 등이 인접했다. 단지 바로 뒤에는 소공원이 있다. 올레 6길, 이중섭거리, 이중섭미술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서귀포관광미항 등 관광·문화시설이 가깝다.
주변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일주동로와 516로, 중산간동로 등이 가깝다.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진출입도 편리하다.
최근 많은 물량이 공급되고 있는 분양형 호텔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의 투숙률에 따라 수익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수익형 소형주택은 실거주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중·장기적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한주택보증이 분양보증을 해 사업안정성을 갖췄다. 취득세와 재산세 면제 등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제이원타워'가 조성되는 서귀포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있다. JDC(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가 추진하는 총 11개 프로젝트 중 8개가 집중돼 있다. 제주 개발의 핵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어 소형 주택에 대한 선호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북측에 들어서는 헬스케어타운은 중국최대 부동산 기업인 녹지그룹이 약 1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상시인력 4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가구 내부에는 세대별로 TV,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탑 등 풀옵션의 빌트인이 제공된다. 개방감이 탁월한 우물형 천장이 시공된다. 수납기능을 강화하고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기능성 빌트인 가구도 제공된다.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코인세탁실, OA룸, 단지 내 상가가 들어선다. 옥상층에는 서귀포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공원이 마련된다. 단지는 개방감과 쾌적성이 탁월한 오픈형 중정구조로 뛰어난 외관도 갖출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11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 6번 출구 인근으로 역삼동 628의 14번지, 마린빌딩 1층에 마련됐다. (02)553-48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제이원타워'는 지하 2층~지상 9층의 1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15.2~32.76㎡의 264가구다. 도시형생활주택인 수익형 소형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지상 3~9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15.2㎡ A타입 247가구 △17.63㎡ B타입 7가구 △28.02㎡ C타입 7가구 △32.76㎡ D타입 1가구 △30.74㎡ E타입 1가구 △29.97㎡ F타입 1가구 등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제주에서 분양되는 소형 주택으로는 최대 규모다. 제이원타원의 제이원은 '제주도 넘버원'의 약자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중정형 외관과 고급 인테리어 및 빌트인 풀옵션을 갖춘 주택이다. 무엇보다 입지환경이 좋아 수익형 부동산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제이원타워'가 들어서는 동홍동 일대는 서귀포시의 중심지역이다. 홈플러스와 올레 전통시장,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시청, 기적의도서관, 새마을금고 등이 인접했다. 단지 바로 뒤에는 소공원이 있다. 올레 6길, 이중섭거리, 이중섭미술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서귀포관광미항 등 관광·문화시설이 가깝다.
주변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일주동로와 516로, 중산간동로 등이 가깝다.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진출입도 편리하다.
최근 많은 물량이 공급되고 있는 분양형 호텔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의 투숙률에 따라 수익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수익형 소형주택은 실거주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중·장기적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한주택보증이 분양보증을 해 사업안정성을 갖췄다. 취득세와 재산세 면제 등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제이원타워'가 조성되는 서귀포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있다. JDC(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가 추진하는 총 11개 프로젝트 중 8개가 집중돼 있다. 제주 개발의 핵심축으로 떠오르고 있어 소형 주택에 대한 선호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북측에 들어서는 헬스케어타운은 중국최대 부동산 기업인 녹지그룹이 약 1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상시인력 4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가구 내부에는 세대별로 TV,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탑 등 풀옵션의 빌트인이 제공된다. 개방감이 탁월한 우물형 천장이 시공된다. 수납기능을 강화하고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기능성 빌트인 가구도 제공된다.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코인세탁실, OA룸, 단지 내 상가가 들어선다. 옥상층에는 서귀포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공원이 마련된다. 단지는 개방감과 쾌적성이 탁월한 오픈형 중정구조로 뛰어난 외관도 갖출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11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 6번 출구 인근으로 역삼동 628의 14번지, 마린빌딩 1층에 마련됐다. (02)553-48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