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CM업계 6년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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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브리프
한미글로벌이 6년 연속 국내 건설사업관리(CM) 업계 1위를 지켰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1년 만에 두 단계 상승하며 2위를 꿰찼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4년도 건설사업관리자 평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전체 관리업체 158개사 가운데 평가를 신청한 53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다. 이번 조사에서 한미글로벌은 374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해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293억원)는 전년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3위는 1년 만에 9계단이나 뛰어오른 삼안(215억원)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