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지역별 권역구분 1. 강남권역-테헤란로(강남,역삼.선릉,삼성,서초,교대)의 오피스 2.강남7호선(논현,학동,강남구청,청담),도산대로(신사,압구정,압구정로데오)의 오피스 3.서초+송파+,강동주요대로변(역세권),동작대로(사당~이수),남부순환로(내방,방배),송파대로,올림픽대로(종합운동장~몽촌토성)의 오피스 4.도심권(시청,광화문,종각)+여의도,마포권+기타오피스주요권역(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
◆ 권역 시세변동
한 달간 전체적으로 송파구지역은 임대료가 하락하였고 방배동 지역은 임대료가 높아졌다. 내방역, 방배동 지역의 중, 소형빌딩 들의 신축이 많이 되고 있다. 그로 인해 임대료가 높아진 것으로 보여지고 송파구지역은 최근 신천역 주변이나 잠실역 주변의 상권이 이전보다는 하락 하여 오피스 임차인들도 이전을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는 공실를 해소할려는 임대인 측의 임대료의 하락을 볼 수 있다.
◆서울 내방역 저렴한사무실임대 층수 : 지하1층/지상5층 규모. 현재 3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220㎡. 가격 : 보증금 4500억원/임대료 450만원/관리비 124만원 주요입주사: IT업체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내방역 인근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이다. 시세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임대를 하고있는 상태이다. 현재 4층을 임대중에 있으며 바로 입주하여 사용이 가능한 상태이다. 건물의 내용연수는 되었지만 건물 관리에 대해서 양호한 상태이다. 추천업종으로는 일반사무실, 보험사, 금융사 등 다양하게 임대가 가능하다.
◆서울 2호선 신천역 인근 저렴한 사무실임대 위치 : 역 도보 1분 거리. 층수 : 지하2층/지상5층 규모. 현재 3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75㎡. 가격 : 보증금 3000만원/임대료 280만원/관리비7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지하철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저렴한 임대료가 장점이다. 현재 3,4,5층 임대가 가능하고 전면이 넓어서 광고효과도 뛰어나다. 주변에 프렌차이즈 업종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으며 학원이나 병원들이 밀집된 지역이다. 추천업종은 병원이나 학원이 적합하다.
◆서울 천호역 대로변사무실 임대 위치 : 천호역 도보 3분 거리. 층수 : 지하2층/지상6층 규모. 현재 2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561㎡ 가격 : 보증금 3억원/임대료 1500만원/관리비296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지하철역과도 인접한 것이 장점이지만 우선적으로 눈에 뛰는 것은 건물 외관이다. 건물 전면이 넓어서 광고효과가 큰 건물이다. 채광성이 상당히 우수하다. 대형면적으로 임대가 가능한 건물이기도 하다. 주차대수도 다수 확보할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추천업종은 상가, 사무실 모두 가능하다.
◆서울 삼성동 저렴한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 선릉역 도보6분 거리. 층수 :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현재 1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297㎡ 가격 : 보증금 2억원/임대료 1500만원/관리비 포함 주요입주사 : 게임개발업체, 법률사무실, 베이비관련업체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2호선 선릉역과 삼성역의 더블 역세권이며 포스코사거리 테헤란로 이면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이면도로에 위치하지만 지하철역, 버스정류장이 인접하여 교통이용이 우수하다. 1층은 가시성과 노출도가 높아서 업체 홍보에도 적합한 건물이다.
◆서울 강남역 사무실임대 층수 : 지하1층/지상9층 규모. 현재 6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98㎡. 가격 : 보증금 6000만원/임대료 500만원/관리비 100만원 주요입주사: 학원, 사무실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강남역 인근 이변에 위치한 건물이다. 시세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임대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6층을 임대 중에 있으며 바로 입주하여 사용이 가능한 상태이다. 건물의 내용연수는 되었지만 건물 관리에 대해서 양호한 상태이며,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추천업종으로 일반사무실, 학원, 등 다양하게 임대가 가능하다.
◆서울 7호선 학동역사거리 사무실임대 위치 : 7호선 학동역 도보 3분 거리. 층수 : 지하3층/지상6층 규모. 현재 4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64㎡. 가격 : 보증금 8000만원/임대료 800만원/관리비400만원 주요입주사: 일반사무실, 보험사, IT관련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학동역 대로변위치하여, 가시성이 상당히 우월하다. 지하철역 도보3분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의 이용이 용이하다. 주변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를 하고 있다. 건물 내용연수에 비해 내, 외관 관리가 잘되어 있다. 추천업종은 IT관련 업체, 광고회사, 엔터테인먼트 등이다.
◆서울 삼성역 사무실임대 위치 : 삼성역 도보 8분 거리 층수 : 지하2층/지상10층규모. 현재5층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49㎡ 가격 : 보증금 5000만원/임대료 350만원/관리비 10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지하철역과 거리는 있지만 삼성역 현대백화점 이면에 위치하고, 테헤란로와 포스코사거리 대로변에 인접하여, 대중교통 사용이 용이하고, 건물상태 또한 양호한 상태이다. 24시간 근무도 가능하다. 추천업종은 IT, 섬유, 유통 업체이다.
◆ 삼청동인근 단독건물 임대 위치 : 3호선 안국역 도보 4분 거리. 층수 : 지하1층/지상2층 규모. 현재 전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43㎡. 가격 : 보증금 2억원/임대료 1000만원/관리비 포함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주택으로 된 단독건물이며 연구소로 사용 중이 있다. 삼청동인근에서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매물이 없는 상태이지만 본 건물은 임대가 가능하다. 건물은 매우 노후화 된 상태이지만 사용에 대해서는 무리가 없다. 건물 앞에 주차가 4개 가능하다. 이 건물의 가장 특징은 현재 권리금이 없고 업종에 제한이 없다. 추천업종으로는 카페, 베이커리, 사무실 등 다양한 형태이다.
문의: 02-512-7174 강남구 원빌딩부동산중개 김원상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30,000건이상의 오피스 자료 제공. 많은 문의 바랍니다.
일산은 1990년대 조성된 1기 신도시의 하나죠. 넓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품은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기업 기반이 취약한 상황에서 인구 고령화, 내수 침체, 온라인 쇼핑의 확산 등이 겹치면서 상권이 갈수록 흔들리고 있습니다. 웨스턴돔부터 라페스타,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일산 가로수길, 원마운트까지…. 한경 기자와 PD가 함께 하는 '한코마 유람단'이 찾아가 봤습니다.기획·진행 임현우 기자촬영 이종석·임성현 PD편집 이종석 PD디자인 박주형 디자이너▶유튜브 '한경코리아마켓' 채널에서 더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동안 주택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삼성물산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거침없는 수주 랠리를 펼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을 등에 업고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기존 강자를 압박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정비사업 수주 목표를 작년보다 35% 늘어난 5조원으로 잡았다. ‘왕의 귀환’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수주전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뒤늦게 입찰에 뛰어들어 과열 경쟁을 부추긴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정비사업 수주액 벌써 3조원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최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기존 480가구를 헐고 새로 지하 3층~지상 35층 9개 동, 86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544억원이다. 지난달 17일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재건축의 시공사 우선협상자가 됐다. 다음달 조합원 총회를 거쳐 시공사로 확정된다. 공사비는 1조310억원이다. 지난 1월 수주한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1조5695억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큰 사업지다. 연초부터 확보한 정비사업 수주액은 3조549억원으로, 지난해 수주액(3조6398억원)과 맞먹는다.삼성물산은 2000년 래미안으로 아파트에 브랜드를 도입한 건설사다. 2015년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래미안 원베일리) 수주 이후 5년 동안 자취를 감췄다. 2020년 복귀해 신반포15차(래미안 원펜타스), 반포주공1단지 3주구(래미안 트리니원) 사업을 잇달아 따냈지만 이후 주택 사업 수주에 미지근한 태도를 보였다.태도가 바뀐 건 공격적으로 시공사 선정 경쟁에 뛰어든 작년부터다. 리모델링과 지방 사업장까지 눈독 들이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HMG그룹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국 주요 지역에서 토지 확보에 나서는 등 공격 행보를 보여 관심을 끈다.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토지를 확보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겠다는 복안이다. HMG는 올해 아파트 8000가구 공급 계획을 세웠다.HMG는 1월 경기 용인시 역북동 신대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용지(약 1000가구)를 1813억원에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로 면적은 2만9510㎡다. 용인 에버라인(경전철) 명지대역과 가깝다. HMG는 인허가에 속도를 내 올 하반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지난해 12월엔 경기 남양주시 덕소1구역 도시개발사업 부지(약 1000가구)를 1300억원에 매입했다. 부지는 6만5000㎡에 달한다. 경의중앙선 덕소역을 비롯해 덕소삼패 톨게이트 등과 가까워 덕소 내에서도 광역교통 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예봉초, 예봉중, 와부고와 가깝고 주변에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분양은 2026년 상반기에 할 예정이다.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개발 사업이 탄력받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충북 청주시에서 3개 블록, 3949가구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조감도)을 펼치고 있다. 1블록은 1448가구(전용면적 59~112㎡)로 이뤄진다. 2블록과 3블록은 각각 993가구(전용 59~112㎡), 1508가구(전용 59~84㎡)로 지어진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대규모 주거단지뿐 아니라 준주거 시설과 공원, 초등학교 등 각종 기반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창과학산단을 비롯해 개발 중인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북이산단 등을 모두 차량으로 30분 내 오갈 수 있다. HMG는 오는 4월 1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