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홈쇼핑과 거래하는 협력사 2천650곳에 추석 연휴 전날인 다음달 5일 납품대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은 450개 협력업체에 780억원을, 현대홈쇼핑은 2천200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420억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지출비용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조기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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