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오는 21일부터 서울 내곡지구 2·6단지 아파트 청약 신청을 받는다. 2·6단지를 통틀어 총 분양물량은 381가구로 전용 59~84㎡로 이뤄졌다. 2단지 전용 59㎡는 2억9000만원대, 전용 84㎡는 4억5000만원대다. 용적률이 낮은 6단지는 전용 59㎡가 3억6000만원대, 전용 84㎡가 5억6000만원대다. 단지가 속한 내곡지구는 서울 강남과 판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중간 지점이다. 신분당선,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60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