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하하, 강력 주장 “성교육, 학교 필수과목 지정돼야”
[연예팀] ‘비정상회담’ 하하가 성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8월4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하하와 스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하는 “나는 성교육이 국어, 영어, 수학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하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니까 벌써부터 많은 게 걱정이 된다. 내가 야동으로 성교육을 했기 때문에 아이의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래서 성교육을 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어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는 “학교에서도 성교육이 필요하다. 벨기에 학교에서는 콘돔 자판기를 구비해두고 성교육을 한다”고 말한 반면, 터키 출신 에네스 카야는 “어린 나이에 성교육을 할수록 그 분야에 관심이 빨리 생길 뿐이다”라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G11 각국의 다양한 성교육 방법은 오늘(4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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