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배우 서희원의 가족 사진이 공개되었다.



지난 26일 서희원의 남편 왕소비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아내-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소비와 서희원은 딸을 안고 누워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왕소비를 닮아 귀여운 딸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왕소비는 "딸이 나를 많이 닮았다고들 하는데 어린 시절 아내와 많이 닮았다. 어떻게 생각느냐"라고 적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정말 귀엽다" "서희원, 여전히 예쁘다" "서희원-왕소비 가족 진짜 화목해 보이네" "딸도 예쁘지만 서희원 남편 진짜 훈훈하게 생겼다" "서희원 딸, 딱 봐도 엄마 닮았네"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 `금잔디`로 유명한 서희원은 재벌 2세 왕소비와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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