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고혹적인 자태 '거품목욕' 장면보니…
'유혹'

짜릿한 스토리와 홍콩 배경의 아름다운 영상, 주연배우들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8.6%(AGB닐슨, 수도권)로 월화극 2위로 산뜻하게 출발한 SBS '유혹'의 최지우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2회에서는 도도한 여성 CEO로 변신에 성공한 최지우가 다시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거품이 가득한 욕조 안에서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최지우의 고혹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이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14일 방송된 '유혹' 첫 회에서 최지우는 냉철하면서도 위트 있는 매력적인 여성 CEO 유세영을 완벽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회부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최지우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배우 최지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촬영할 때마다 최지우는 유세영이란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고 느낄 만큼 배역에 완벽 몰입하고 있다"며 "일밖에 모르고 살아왔던 유세영이 차츰 사랑이란 감정을 알아가면서 매회 조금씩 변화되는 과정을 그려낼 최지우의 연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2회는 15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