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68층 트레이드타워, 8년 만에 완공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가 8년 만에 완공됐다. 약 5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이 건물은 지하 3층~지상 68층에 연면적이 19만4925㎡에 달한다. 6~64층은 특1급 수준의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이 들어선다. 오는 23일 문을 열고 인천아시안게임의 본부 호텔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