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구갈동 역세권 1층 커피전문점=1만2000가구 대로변 사거리 코너 중심상가 9층 건물의 1층 출입구 코너 점포 52㎡. 보증금 2000만원, 월 170만원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임대 중. 융자 1억3000만원, 실투자 1억6000만원, 수익률 10.2%. 급매가 3억1000만원. 010-5305-9797 용인 동문114 이창수
◆경기 평택시 대단지 아파트 앞 신축 상가주택=삼성•LG전자 배후 주거지역 대지 230㎡, 연면적 560㎡. 융자 4억원, 보증금 3억5000만원, 실투자 3억4500만원(조절 가능)에 월 수익 546만원.10억5000만원. (031)655-0444 평택 태양공인 김중식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초역세권 다가구=온양온천역 도보 2분 거리 대지 370㎡, 연면적 582㎡. 총 18가구. 융자 4억원, 보증금 5억6800만원, 실투자 1억6200만원에 월 수익 446만원(순 수익 296만원, 수익률 22%). 임차수요 풍부. 책임 관리. 010-3387-3456 아산 효자공인 김진성
◆경기 운정신도시 대형치과=대단지 아파트 및 관공서 밀집지역 6차선 대로변 건물의 점포 472.7㎡(전용 231.4㎡). 보증금 5000만원, 월 350만원에 치과전문의에게 5년 장기임대 중. 임차인이 시설비 등 5억원 이상 투자. 융자 3억원, 실투자 2억8000만원, 수익률 11.14%. 원분양가(7억원) 이하 급매. 010-5257-1020 용인 100세시대상가연구소 김성규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상가주택=LG•삼성전자 배후 주거지역 대지 390㎡, 연면적 704㎡의 신축 건물. 1층 상가, 원•투룸 총 18가구. 융자 4억9000만원, 보증금 2억8200만원, 실투자 1억9000만원에 월 수익 502만원, 수익률 20%. 현지 책임관리. 010-9000-2969 구미 가야공인 김성
◆서울 충무로 치과병원 상가=쿼드러플 역세권 32층 주상복합의 지상 2층 점포 336㎡(실면적 178㎡). 보증금 1억3400만원, 월 500만원에 치과병원으로 임대 중. 투자용으로 적합. (02)2275-0010
◆충남 태안군 남면 신축 전원주택=몽산포해수욕장에 인접한 대지 661㎡, 연면적 99㎡의 목조주택. 정원과 텃밭 있음. 주변에 전원마을이 형성돼 있고 몽산포구, 유러피안리조트가 가까워 주말농장, 별장용으로 적합. 1억7000만원. (041)666-0006 서산 태산공인 유기호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을 도시에 접목하는 '2025년 스마트도시 조성·확산사업' 공모를 17일부터 실시한다.올해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총 4가지 사업유형으로 구분하고, 이를 추진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다.올해 처음으로 공모하는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통해서는 스마트도시산업 육성 여건에 적합한 지역을 선정한다. 혁신기업이 모여 스마트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선도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거점형 스마트도시’는 스마트도시가 전국에 확산할 수 있도록 스마트 거점 기능을 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 종합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스마트도시 관련 혁신적인 도시서비스 발굴·실증을 지원한다.올해는 스마트 거점 역할이 가능한 도시 1개소를 선정하며 선정된 지자체에는 3년간 국비 최대 16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강소형 스마트도시’는 중·소도시가 기후 위기, 지역소멸 등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중된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인구 100만 명 이하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국비 최대 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솔루션을 소도시에 보급하여 많은 국민들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인구 30만 명 미만의 도시다. 이번 공모를 통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 3914가구로 재탄생한다. 광진구 자양4동 일대 노후 주거지는 49층, 2999가구 규모의 한강 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지난 1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대치미도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983년 준공된 대치미도는 현재 25개 동, 2436가구 규모다. 2022년 11월에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정비사업을 통해 3914가구(임대주택 756가구 포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용적률은 299.99% 이하, 높이는 170m 이하(50층)다. 이 단지는 양재천 북쪽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학여울역 사이에 있다. 재건축을 통해 대곡초교 동쪽에 어린이공원을, 양재천 변에 문화공원을 신설한다.키즈카페와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은 공공시설 간 연계성을 고려해 강남구민회관 남쪽에 조성할 계획이다. 영동대로 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존 대치근린공원은 철거된다. 또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보행로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대치 생활권과 개포 생활권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지난 14일 수권분과위원회에선 ‘자양4동 A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 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 및 주차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다.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뒤 작년 1월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대상지는 최고 49층(150m 이하), 2999가구(임대주택 554가구 포함)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롯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16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상계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15일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상계5구역 재개발은 상계동 109-4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21개 동 20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상계5구역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옛 당고개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이다. 인근에 동북선 경전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추진되고 있다.서울 강북 최대 규모 중계동 학원가가 가깝고 단지를 중심으로 불암산과 수락산, 자연공원 등이 있다.롯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기존 21개 동을 14개 동으로 줄이고, 최고 층수를 39층으로 높여 동 간 거리를 늘리는 설계안을 제안했다.이렇게 확장된 공간에는 단지별로 4500평 규모 중앙광장을 배치했다.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사업단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쏟아 상계5구역을 강북권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