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오피스텔 일성 트루엘 플래닛
일성건설이 서울 마곡지구에서 오피스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 플래닛’(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596실 규모로 원룸형인 전용 21㎡와 신혼부부 등 2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전용 42㎡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이 도보 3분 거리다. LG와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 대기업이 입주해 인근 근무자만 4만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주거와 상가 동선을 분리해 생활환경이 좋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부터다. 계약금 정액제(5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준다. 계약률이 90%를 웃돌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KBS스포츠월드(옛 88체육관) 맞은편에 있다. 201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1899-7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