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산업디자이너' 라시드, 반도건설 아파트 디자인 입력2014.06.11 21:16 수정2014.06.12 04:3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도건설은 최근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사진)와 ‘공동 디자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파리바게뜨, 현대카드 블랙 등을 통해 국내 업체와도 협업을 한 라시드가 국내 건설사와 일을 하기는 처음이다. 반도건설은 이달 말 분양하는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과 하반기 공급하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색상 및 설계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H, 서울 강서구 유휴부지 개발·정비사업 '속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서울 서남권 대개조의 중요 축인 강서구 일대 유휴부지 개발과 정비사업에 속도를 낸다. 지자체와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하며 LH는 강서구 일대 6000가구 규모의 개발을 도맡는다.&n... 2 전문가 시장 전망…"부동산 시장 관망세 짙어질 듯" 전문가들은 이번 비상계엄령 선포 및 해제 사태로 부동산 시장도 장·단기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봤다.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할 경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하락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관... 3 PF 경색 속에도…더랜드, 반포 '더팰리스73' 부지 매각 부동산 개발업체 더랜드그룹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더팰리스 73’ 사업장 부지를 매각한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더랜드그룹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는 평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