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인근에 2억원짜리 오피스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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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이 서울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서 오피스텔 ‘아크로텔 강남역’을 분양하고 있다. 서초우성아파트와 인접한 이 단지는 대림산업과 삼호가 공동 시공한다.
전체 470실 중 기존 조합원분을 제외한 246실(전용 17~24㎡)이 일반에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20층 가운데 지하 1~지상 3층에 상가 시설이 건립된다. 일반분양분이 고층에 들어서는 게 눈길을 끈다. 기존 조합원이 저층을 받아 일반분양은 대부분 14층 이상으로 구성된다. 기존 강남권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분양가격이 3억원에 가까웠던 것과 달리 1억9000만~2억3000만원으로 부담이 적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중도금 60%까지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준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모두 고급 빌트인 시스템으로 설치한다.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별 계절창고(모든 호실 제공)를 마련한다. 편의시설로 게스트룸(공용)을 계획, 단기로 외부 손님을 묵게 할 수 있다.
주변에 롯데타운 개발사업(계획), 우성·신동아·무지개아파트를 다시 짓는 서초 래미안타운 재건축사업(계획) 등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강남역세권 상가 및 교보문고, 세브란스병원, 서초구청 등 편의시설은 물론 이마트 롯데시네마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7번 출구 앞(서초동 1319의10)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9월. 이동준 엠디엠 전무는 “삼성타운 등 대기업 본사와 학원 등이 몰려 있어 직장인 대학생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1899-7411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전체 470실 중 기존 조합원분을 제외한 246실(전용 17~24㎡)이 일반에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20층 가운데 지하 1~지상 3층에 상가 시설이 건립된다. 일반분양분이 고층에 들어서는 게 눈길을 끈다. 기존 조합원이 저층을 받아 일반분양은 대부분 14층 이상으로 구성된다. 기존 강남권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분양가격이 3억원에 가까웠던 것과 달리 1억9000만~2억3000만원으로 부담이 적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중도금 60%까지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준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모두 고급 빌트인 시스템으로 설치한다.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별 계절창고(모든 호실 제공)를 마련한다. 편의시설로 게스트룸(공용)을 계획, 단기로 외부 손님을 묵게 할 수 있다.
주변에 롯데타운 개발사업(계획), 우성·신동아·무지개아파트를 다시 짓는 서초 래미안타운 재건축사업(계획) 등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강남역세권 상가 및 교보문고, 세브란스병원, 서초구청 등 편의시설은 물론 이마트 롯데시네마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7번 출구 앞(서초동 1319의10)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9월. 이동준 엠디엠 전무는 “삼성타운 등 대기업 본사와 학원 등이 몰려 있어 직장인 대학생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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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