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이정재가 신촌에 떴다.







통신사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전지현 이정재가 서울 신촌에 나타났다. 이날 신촌에는 전지현 이정재를 보기 위한 시민들이 약 300명 정도 운집,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2012년 개봉된 영화 `도둑들` 이후 2년 여 만에 함께 공식석상에 나선 전지현 이정재의 모습에 크게 호응했다.



전지현 이정재는 약속이라도 한 듯 차분하게 블랙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이정재는 오른쪽 팔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촌 전지현 이정재 진짜 우월하다" "신촌 전지현 이정재 대박이야 멋있어" "신촌 전지현 이정재 어쩜 이렇게 예쁘지? 부럽다" "신촌 전지현 이정재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K텔레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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