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 지웰 더샵②입지]사통팔달 교통·풍부한 인프라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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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천안아산역 근접, 천안시청·체육관 등 인프라 풍부
도보통학 가능한 초중교 인접
도보통학 가능한 초중교 인접
![[천안 불당 지웰 더샵②입지]사통팔달 교통·풍부한 인프라 갖춰](https://img.hankyung.com/photo/201405/01.8685179.1.jpg)
천안의 주거 중심축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을 해왔다. 1995년 이전만 하더라도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중심이었다. 원성동, 성황동 등 예전 시청자리와 천안버스터미널, 천안역이 주거 선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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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산탕정지구의 천안지역에 불당동이 포함되면서 기존의 불당지구와 연계성을 가지게 됐다. '불당신도시'가 공식적인 명칭이 아님에도 지역에서 불리게 된 까닭도 여기에 있다. 다른 택지지구와는 달리 기존의 우수한 인프라가 10년전부터 갖춰졌고 주거지역도 넓어졌기 때문이다.
![[천안 불당 지웰 더샵②입지]사통팔달 교통·풍부한 인프라 갖춰](https://img.hankyung.com/photo/201405/01.868517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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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과 생활의 편리성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초중고교는 물론이고 약 1km 이내에 불당지구 학원가가 있다. 불당지구 학원가는 불당을 '천안의 강남'이라고 불리게 한 이유다. 3km 권에 충남외고도 있다. 천안시청과 종합운동장도 근방에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등도 KTX 천안아산역 방면으로 인접했다.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이 들어서는 위치도 택지지구 내에서 입지가 좋은 편이다. 단지 남서측으로 대형 중앙공원(5만㎡)이 계획됐다. 육교를 통해 도보로 중학교를 통학할 수 있고 초등학교도 멀지 않다. KTX 철도선과도 거리가 있어서 진동이나 소음도 다른 단지에 비해 적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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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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