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오는 15일 에잇세컨즈 강남매장에서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인 이상화, 이승훈, 모태범 선수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강남점을 시작으로 이달 22일 코엑스몰점, 다음달 19일 가로수길점에서 빙상영웅 3인방의 팬 사인회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에잇세컨즈의 관계자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빙속 3인방의 팬 사인회 랠리를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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