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최태원 4년형 확정…SK 경영공백 쇼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법원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54)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재원 SK 수석부회장(51)도 징역 3년6월이 확정됐다.

    실형 확정에 따른 회장 장기 부재로 SK그룹은 오너의 결정이 필요한 대규모 투자와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이는 등 위기에 빠졌다.

    이날 재판부는 “펀드 출자가 갑작스럽게 결정된 점, 펀드가 결성되기도 전에 이례적으로 먼저 돈을 지급한 점, 김원홍 씨에게 송금한 돈을 최 회장 형제가 대출받아 나중에 메운 점 등을 고려할 때 최 회장 형제가 횡령 범행을 공모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유죄 사유를 밝혔다.

    최 회장 형제는 항소심 재판부가 이 사건 핵심 증인인 김씨의 증언을 듣지 않은 채 선고를 강행해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뇌전증 군 면제' 최종협, 5000만원 기부 "아픔 잘 알고 있어"

      배우 채종협이 뇌전증 환자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한국뇌전증협회는 7일 "채종협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뇌전증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과 인식 개선 사업에 써 달라며 5000만원을 ...

    2. 2

      한밤중 주차장 바닥에 쓰러져 있던 20대…차량에 깔려 사망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쓰러져 있던 20대가 차에 깔려 숨졌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0시39분께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 바닥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 A씨가 지나가는 승용차에 깔렸다...

    3. 3

      "강간범 집안에 시집 갔다"…손담비, 악플러 고소한 이유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의 10대 제자 성폭행 미수 사건과 관련해 악플러 2명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다.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7일 한경닷컴에 "손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