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서울 동숭동 쁘띠첼씨어터에서 창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하기 앞서 박수를 치고 있다.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박 대통령 왼쪽)는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에는 국산 만화영화 ‘넛잡’을 관람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