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이산가족 상봉
임종석 씨(왼쪽)가 2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첫날인 23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북측 오빠 임종수 씨(80)와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남측 가족 357명이 상봉을 신청한 북측 가족 88명을 만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