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5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부실 현장 준공과 수익성 양호한 자체사업으로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2만9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4분기 총 1천342억원의 공사손실을 반영해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점진적인 실적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부실 사업현장의 준공과 작년 하반기 분양한 주택사업지의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익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회복되면서 현대산업개발의 재고자산과 수주잔고 회전율이 개선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기황후 28회, 독 품은 기승냥 후궁과 뺨때리고 싸움‥타나실리 위기 처하나
ㆍ장필순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 최다 후보 "음원판매량 아닌 음악성"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주먹이운다3` 서두원 멘토, 미모파이터 송가연에게 굴욕··독설 작렬!
ㆍ[뉴욕증시 마감] 급락세 진정‥나스닥 0.86%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