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진전면 창포만 일원에 주거와 산업이 공존하는 복합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1조원을 들여 진전면 이명·임곡리 일원 460만㎡에 생산·복지·후생 등을 포함하는 복합단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