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기 철도파업 일지>

11.20~ 11.22 철도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찬성 80%
11.30 철도노조, 민영화 반대 총파업 결의대회

12.3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
12.9 노사간 교섭 결렬로 총 파업 돌입...참가율 32%
12.9 코레일, 파업참가자 4356명 (집행부 143명 포함) 직위해제
12.10 코레일, 파업참가자 1585명 추가 직위해제
12.12 경북 의성군 비봉역 인근에서 화물열차 탈선, 중앙선 열차운행 차질
12.12 철도노조, 코레일 이사진 배임 혐의로 고발
12.13 최연혜 코레일 사장, 기자간담회서 '특단의 조치' 언급

12.14 코레일-철도노조, 긴급협상 결렬... 전국 규모 총파업 결의대회 강행
12.15 코레일, 수서발 KTX 면허 신청
12.15 대체인력 투입된 열차서 80대 노인 사망사고
12.16 박근혜 대통령 "철도 민영화 안하는데 파업, 명분 없는 일" 비판
12.21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수서발 KTX, 민간 매각시 면허 박탈"
12.22 경찰, 민주노총 강제진입... 철도노조 핵심지도부 검거 실패

12.23 최연혜 코레일 사장, 대체 인력 채용 계획 발표
12.23 박근혜 대통령, 철도파업 정면돌파 천명..."원칙 없이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간다면 미래 기약 못해"
12.24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 부위원장 등 조계사 피신 및 종교계 중재 호소
12.26 대한불교 조계종 화쟁위원회, 철도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12.27 수서발 KTX 법인 철도운송사업 면허 발급
12.30 철도파업 철회...국회 내 소위구성 합의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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