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과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웨딩드레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몸매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미란다 커, 사람일까..요정일까..", "미란다 커, 정말 환상이구만..", "미란다 커, 왜 세계적인 모델인지 알겠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외 언론은 2일(현지 시간) 미란다 커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패커 회장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 지 약 2개월 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임스 패커(46) 회장은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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