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가 최고 89.5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총 46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 7461명이 몰려 평균 1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112㎡, 149㎡가 각각 72.6 대 1, 89.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계약은 9~11일 사흘간 진행된다.

현대건설이 마곡지구에 선보인 오피스텔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도 총 496실 모집에 6051명이 몰려 평균 12.2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