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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기업도시, 산업용지 분양률 8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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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기업도시, 산업용지 분양률 80% 돌파
    국내 최초의 지식기반형 기업도시인 충주기업도시에서 산업용지가 기업도시 중 최초로 분양률 80%를 넘어섰다. 충주기업도시는 서울까지 한 시간 거리에 불과한 교통의 중심지로 수도권의 산업단지와 별반 차이 없는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산업인력 확보에도 강점이 있다. 8330여 가구(계획인구 2만910명)가 입주할 예정으로 노동력 확보에 용이하다.

    지난 8월, 평택~제천 고속도로의 음성~충주 구간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나아졌다. 중부고속도로에서 충주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30분 이내로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북충주IC~가금(2014년 5월 완공 예정) 도로는 현재 가개통 상태이다.

    충주기업도시는 현재 HL그린파워, 포스코ICT, 코오롱생명과학, 롯데칠성음료 등 대기업들은 이미 입주를 마친 상태다. 산업용지는 3.3㎡당 40만원대로 매우 저렴하다. 또 신규계약분에 한해 분양대금 일시 납부 시 4.9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1544-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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