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스타엠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웰메이드스타엠은 전날보다 135원(6.43%) 오른 2255원에 거래되고있다.

전날 장마감후 웰메이드스타엠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3억85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188만510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800원이다. 이번 증자에는 폰, 가위, 분신사바 등을 연출한 안병기 감독이 55만5560주(10억8000원)를 배정받아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