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오는 27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도예실습실에서 ‘배진환 교수와 생활 속 도예’를 주제로 신영컬처클래스 11월 강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의는 신영컬처클래스가 가진 차별화된 매력 중 하나인 ‘체험형 강의’로 고객들이 직접 도자기를 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고객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미술원에 마련된 도예공방에서 간단한 강의를 듣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도자기를 빚빚게됩니다.



이날 빚은 도자기는 초벌 및 재벌구이 과정을 거쳐 2~3주 후에 완전한 도자기로 재탄생하여 고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의와 실습지도를 맡은 배진환 교수는 미국 베닝톤대학과 크랜브룩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와 미시건, 뉴욕 등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미술관에서 수차례의 개인전 단체전을 가졌으며, 현재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한림미술관, 선재미술관,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등에 전시중입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고객들 스스로가 일일 아티스트가 되어 내면에 있는 창조적인 발상을 이끌어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며 “자신이 만든 작품이 멋진 도예품이 되어 돌아왔을 때 매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11월 신영컬처클래스는 소규모 실습형태로 진행되어 별도의 참가신청은 받지 않으며, 행사에 대한 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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