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결혼반지`



▲미란다커 결혼반지(사진=미란다커 페이스북)





미란다커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여자들의 워너비 모델 미란다커가 11일 일본에 방문해 인증 사진을 올렸다.



미란다커는 "Thank you for my warm welcome Tokyo! Very grateful to be here(따뜻한 환영 감사드립니다. 오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최근 이혼에도 불구하고 선글라스를 쓴 채 붉은 색 립으로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미란다커는 자신을 환영해준 일본 팬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브이를 짓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미란다커의 손.



이달 초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미란다커와 올랜도 불룸은 발표 이후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미란다 커의 왼손 약지에는 결혼 반지를 뺀 모습이었다.



미란다커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진짜 올랜도 불룸이랑 끝이구나" "미란다 커, 이혼 후에도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미란다 커, 응원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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