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 자이라, 할로윈데이 기념 스킨 '더 독해졌다'

입력2013.11.01 12:57 수정2013.11.01 12:57

[라이프팀] 악령 자이라에 게임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월31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에 할로윈데이 기념 스킨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악령 자이라'와 '바이 경관' 스킨에 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악령 자이라'는 땅속에서 손이 뻗어 나오거나 묘비가 솟아나는 스킬 효과와 본진 귀환 동작이 '악령' 콘셉트에 따라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바이 경관'은 현대적인 경찰 유니폼과 새로운 디자인의 마법 공학 장갑을 장착했다.

앞서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롤 서버 점검이 끝난 뒤 할로윈 기념 콘텐츠와 이벤트 아이콘 등을 출시했다. 신규 스킨 2종은 '악령 자이라'와 '바이 경관'으로 '악령 자이라'는 기존 자이라에 비해 훨씬 어둡고 사악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악령 지아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령 자이라 스킨 보니 재밌겠다" "반응 폭발적이네" "악령 자이라 유저들의 반응 완전 재밌다고 하던데"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할로윈 이벤트에서 판매됐던 한정판 스킨도 다시 판매가 시작된다. ′좀비 브랜드′ ′피오라 선생님′ ′해적 라이즈′ ′호박머리 헤카림′ ′악령 마오카이′ ′언더월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이다. 이러한 스킨은 다음달 14일까지 판매된다. (사진출처: 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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