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500억 지하철 수주 입력2013.10.18 21:31 수정2013.10.19 05:19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S건설이 싱가포르 교통부 산하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2억3000만달러(약 2509억원)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즈 지역과 남부 마리나 베이 지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30㎞의 톰슨 라인 지하철을 건설하는 공사다. GS건설이 맡은 구간은 131m 규모의 터널과 환승 및 방공호 역사인 우드랜즈역 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원·구로구 등 9억원 이하 밀집…학군·직장까지 갖춘 곳은 어디 정부의 대출 규제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을... 2 "이 시국에 사고팔고"…전국서 가장 많이 거래된 단지는? 대출 규제와 경기 악화 등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지만, 지방에선 신흥 주거지역&... 3 부동산 시장 어떻게 될까…8년 전 朴 탄핵 때 보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14일 가결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때는 아파트 거래량이 단기간 뚝 떨어졌다.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