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강 조망권이 뭐길래"…조망권따라 서울 아파트 한 채값 결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강 조망권이 뭐길래"…조망권따라 서울 아파트 한 채값 결정
    조망권 갖춘 분양서 인기…서울시 규제로 희소가치 더 높아져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도심 속 한강 생활권을 자랑하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분양 중이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 단지 안에 생태연못을 비롯해 한강과 연결하는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으며 래미안 둘레길, 티하우스, 휴게쉼터 등 다양한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내 녹지와 소공원을 포함하면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전체 녹지율은 약 50%에 달해 친환경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한강과 인접해 다양한 수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현석나들목을 통하면 걸어서 5분 만에 한강시민공원을 갈 수 있어 운동 및 산책 등 웰빙생활이 가능하다. 조망을 최대한 살린 남동.남서향 배치로 각 동에서 한강 및 밤섬 조망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도심 속에 위치한 만큼 교통여건이 우수해 직주근접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서강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을 통해 도심권, 여의도, 강남권 등 업무지역으로 손쉽게 출근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연면적 약 1580㎡가 넘는 대형 구립 어린이집이 올해 하반기 신설될 예정이며, 신석초, 신수중, 광성중.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ㆍ홍대 상권,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편의시설도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168가구, 84㎡ 377가구, 114㎡ 96가구, 임대 13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 74가구,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5년 동안 양도세 100%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전용 85㎡ 이하 물량이 전체 81%를 차지한다. 특히 전용 84㎡ 일부 타입은 ’한 지붕 두 가족’으로 불리는 가구 분리형 수익형 평면으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안국역 4번 출구 근처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있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2) 765-0773

    ADVERTISEMENT

    1. 1

      [단독] 하지원, 100억에 산 성수동 빌딩 5년 만에…'잭팟'

      배우 하지원이 성수동 빌딩을 매각하면서 5년 만에 85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했다는 평을 받는다.10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하지원이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로 2020년 3월 100억원에 매입했...

    2. 2

      태영건설 새 사장에 이강석, 토목본부장엔 임태종 전무

      태영건설이 신임 사장으로 이강석 기술영업본부장(사진)을 선임하는 등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신임 사장은 1961년생으로 연세대와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태영건설에 입사해 토...

    3. 3

      코레일 노사 협상 결렬로 11일부터 총파업…수도권 교통대란 임박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철도노조가 1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12일에는 서울교통공사가 노조 파업을 예고하면서 연말 수도권 교통 대란이 현실화할 전망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