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소지섭 운동화 선물 인증 "대대손손 간직하는걸로~"
[양자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소지섭에게 받은 운동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월2일 정가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 소지섭 오빠한테 선물받은 여자야. 마지막 촬영을 눈앞에 두고 다들 수고하셨다며 모든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운동화를 쏘시는 친절한 지섭씨. 이 운동화는 대대손손 간직하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소지섭에게 받은 운동화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특히 소지섭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정가은의 청순한 미모와 소지섭의 벌어진 어깨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정가은 소지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부러울수가” “하...어떻게 마음씨까지 고울수가...완전체다” “주중원 사장님 그리울 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 소지섭이 출연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시청률은 21.8%(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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