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내달 위례신도시에서 2개 단지 동시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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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두 개 단지에 1659가구의 아파트를 한꺼번에 내놓는다. 위례신도시 내 민간분양 아파트 가운데 가장 작은 전용면적 94㎡(36평형)짜리 가구를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경기 성남·하남)에서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687가구·성남)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972가구·하남) 등 1659가구를 동시 분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 94~101㎡로 이뤄졌으며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민영아파트 가운데 유일하게 96㎡ 평형을 포함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전용 101~113㎡로 구성된다.
이들 단지의 분양가는 평균 1700만원대로 책정했고, 입주는 2015년 11~12월로 예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 인근에 있다.
1899-1664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경기 성남·하남)에서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687가구·성남)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972가구·하남) 등 1659가구를 동시 분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 94~101㎡로 이뤄졌으며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민영아파트 가운데 유일하게 96㎡ 평형을 포함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전용 101~113㎡로 구성된다.
이들 단지의 분양가는 평균 1700만원대로 책정했고, 입주는 2015년 11~12월로 예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 인근에 있다.
1899-1664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