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범키·산이, 소울다이브 위한 피켓응원 '남다른 카리스마'
[양자영 기자] 소울다이브를 위한 힙합 뮤지션들의 응원이 화제다.

9월11일 소울다이브 공식 트위터에는 한국 힙합신을 대표하는 대표 뮤지션들의 피켓 응원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스윙스, 범키, 산이로 이들은 소울다이브 신곡 제목인 ‘나이트 이즈 영(Night is Young)’이 적힌 피켓을 들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범키와 산이는 영화 ‘맨인블랙’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선글라스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스윙스는 소울다이브와 Mnet ‘쇼미더머니2’에서 대결을 펼쳤던 뮤지션이었던 만큼 스윙스를 향한 의리 지원사격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역시 힙합씬은 의리!” “이건...적과의 동침 아닌가요?” “다들 포스가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신곡 ‘나이트 이즈 영(젊은 이밤)’을 발표한 소울다이브는 13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소울다이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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