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추석 앞두고 내 집 마련에 열 올려
추석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전라북도 도민들의 관심이 ‘내 집 마련’에 집중됐다. 조용했던 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의 분위기를 뒤엎고, 수많은 도민들이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견본주택으로 몰려드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다소 이례적인 풍경을 이끌어 낸 주인공은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센트럴파크다. 지하1층/지상36층, 총480세대(4개동)의 초고층 아파트로 건설되는 센트럴파크는 일반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아파트다.

85 ㎡ 이하 A/B 2개 타입으로 구성된 센트럴파크는 생활 편리함에 중점을 둔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이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해 아파트의 수준 높은 완성도를 꾀했으며, 군산 지역내 최고층의 높이로 초고층 아파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파노라마뷰를 제공한다.

또한 단지내에는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노천카페 ▲원어민 영어마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현재 센트럴파크는 평당 500만원대의 파격적인 금액에 매입 가능하다. 이는 주변시세대비 수송택지지구의 3년전 분양가와 비슷한 금액이다. 여기에 계약금 5%, 중도금대출무이자로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수송·미장지구의 발전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는 점과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불안요소로 거론되는 토지소유권이전, 조합설립인가, 건축심의를 이미 100% 완료, 확보하고 있는 부분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군산시 조촌동 사업지 현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센트럴파크지역주택조합으로 전화하면 조합원가입 및 기타문의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