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산업재해예방 안전수칙 선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수칙 준수 범국민 결의대회’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만든 ‘이크!~안전수칙’을 선포했다. 한국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참여 기관들은 이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겠다고 결의했다.

    ‘이크!~안전수칙’은 사고예방을 위해 모든 사업장이 준수해야 할 4대 추진과제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17개 실천수칙으로 구성돼 있다. ‘이크!’는 4대 추진과제인 위험발굴(Identify), 위험제거(Eliminate), 위험통제(Control), 신속대응(Response)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깜짝 놀랐을 때 나오는 감탄사 ‘이크’에 대입한 것이다.

    앞으로 각 사업장에서는 이 수칙에 따라 작업하기 전에 사고발생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통제(안전조치)하고, 사고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미리 준비해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노력을 하게 된다.

    고용부는 안전행정부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와 함께 산하 지방청에서 안전수칙 결의대회를 개최해 안전수축 준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산재 취약 사업장부터 순차적으로 ‘이크!~안전수칙’ 준수운동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안전수칙 준수운동을 추진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전교육과 기술·재정지원을 실시하고 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은 포상 등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방 장관은 “과거의 안전수칙은 근로자가 준수할 사항 위주로 과제가 선정됐지만 ‘이크!~안전수칙’은 노·사 모두가 추진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해 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종합특검, 대검 압수수색… 심우정 '계엄관여·尹석방' 혐의 [특검 브리핑]

      3대 특검(내란·김건희·해병대원)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비상계엄 관여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특검팀은 23일...

    2. 2

      면접정보로 사적 연락했는데…면접관, 벌금형 피한 이유

      소방서 공무직 응시자의 전화번호를 보관했다가 사적인 전화를 건 면접위원을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소방서는 법인격 없는 공공기관에 해당해, 범죄 행위자와 법인을 같이 처벌하는 ‘양...

    3. 3

      혼인경력·체중 등 회원 프로필 유출…결정사 '듀오' 과징금 12억원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회원 43만명의 신체조건, 혼인경력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주식회사 듀오정보(듀오)에 대해 과징금 1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