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7일 지방직 7, 9급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112개 시험장에서 실시합니다.



올해 공채시험에는 1천446명 모집에 12만5천984명이 접수해 평균 87.1: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 구분모집의 경우 장애인은 18.5:1, 저소득층은 9.2: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시는 장애인과 임신부 수험생에 대해 맞춤형 편의를 지원하는 한편, 지방수험생을 위해 KTX 임시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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