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북부권 6필지 공급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남양주시 가운지구, 의정부시 녹양지구의 일반상업용지와 고양시 능곡지구의 주차장용지 등 경기 북부권에서 총 6필지를 공급한다.
남양주 가운지구는 올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이미 3300가구의 입주가 끝났다. 공급 대상인 상업용지 4필지는 중앙선 구리역~도농역 사이의 도농사거리에서 근처다. 도농뉴타운·남양주진건·지금보금자리주택지구로 둘러싸여 있다. 의정부 녹양지구는 2009년 준공돼 2000가구의 입주가 끝났다. 해당 토지는 1호선 녹양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주변 아파트와 전철역을 배후로 한 상가를 이루고 있다.
고양 능곡지구의 주차장용지는 행신동 신능초등학교 근처의 대로변에 있다. 주위엔 행신 SK뷰와 샘터주공 등 고층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모여 있다.
입찰은 일반경쟁 방식으로 최고가 낙찰자가 계약대상자로 결정된다. 3년 무이자로 나눠낼 수 있고, 약정일보다 미리 낼 경우 선납일수만큼 연 5.5% 할인받을 수 있다.
다음달 6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입찰신청, 개찰, 낙찰자 발표가 이뤄진다. 이후 계약은 다음달 10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한다.
(02)2017-4382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남양주 가운지구는 올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이미 3300가구의 입주가 끝났다. 공급 대상인 상업용지 4필지는 중앙선 구리역~도농역 사이의 도농사거리에서 근처다. 도농뉴타운·남양주진건·지금보금자리주택지구로 둘러싸여 있다. 의정부 녹양지구는 2009년 준공돼 2000가구의 입주가 끝났다. 해당 토지는 1호선 녹양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주변 아파트와 전철역을 배후로 한 상가를 이루고 있다.
고양 능곡지구의 주차장용지는 행신동 신능초등학교 근처의 대로변에 있다. 주위엔 행신 SK뷰와 샘터주공 등 고층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모여 있다.
입찰은 일반경쟁 방식으로 최고가 낙찰자가 계약대상자로 결정된다. 3년 무이자로 나눠낼 수 있고, 약정일보다 미리 낼 경우 선납일수만큼 연 5.5% 할인받을 수 있다.
다음달 6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입찰신청, 개찰, 낙찰자 발표가 이뤄진다. 이후 계약은 다음달 10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한다.
(02)2017-4382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