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상승, 주말극 1위 지켜내
[최송희 기자]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이 상승했다.

8월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기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3.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신준호(조정석)는 최연아(김윤서)가 송미령(이미숙)에게 자신과 이순신(아이유)를 헤어지게 해준다면 이창훈(정동환)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모른 체 해주겠다고 제안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신준호는 이순신의 미래를 생각해 이별을 결심, 놀이공원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17.4%, SBS ‘원더풀 마마’는 7.0%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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