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은 전자문서(PDF) 형식의 새로운 전자지도인 ‘온맵’(On-Map)을 19일 출시한다. 온맵은 사용자가 도화지에 스케치하듯 원하는 정보를 자유롭게 추가·삭제할 수 있도록 만든 게 특징이다. 지리정보원은 이 지도를 홈페이지(ngii.go.kr)를 통해 무상으로 일반에 배포해 경영·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