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생강 담은 ‘진저에일 스파클링’ 출시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생강의 깔끔함을 담은 무카페인 스파클링 음료, ‘진저에일 스파클링’을 출시했다.


‘진저에일 스파클링’은 탄산수에 생강농축액 및 향을 첨가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청량감이 좋아 위스키 등에 섞어 마시기 좋은 무카페인 웰빙 음료다.

‘진저에일 스파클링’은 슬림한 350ml 페트 용기를 사용해 부담없이 휴대하고 마실 수 있다. 용기에는 생강과 함께 깨끗한 탄산 기포를 디자인해 청량감을 더욱 살렸다.

탄산수에 생강을 넣고 레몬 등의 향료를 섞어 만드는 ‘진저에일’은 1851년 아일랜드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유럽, 북미 등 전세계적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스파클링 음료다.

동원F&B 관계자는 “‘진저에일 스파클링’은 기존 탄산음료의 인공적인 단맛과 카페인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한 웰빙 스파클링 음료다”라고 전했다.


‘진저에일 스파클링’ 가격은 350ml 페트 제품이 1500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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