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윤경자 전 주영한인회 상근부회장 별세 外

입력2013.07.14 17:55 수정2013.07.15 05:12

▶윤경자 전주영한인회상근부회장 별세, 강창효 전한국관광공사사장대행 부인상, 승한 선가드본부장·석한 KDB대우증권상무 모친상=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2-3010-2233

▶이수란 전분당중앙고교사 별세, 유인식 전 반얀트리호텔사장 부인상, 병우 NHN과장·승현 LG전자연구원 모친상, 심혜란 숙명여대약학대학근무 시모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91

▶강우 전하동교육장 부인상, 양호 바이오엔텍부사장 모친상, 김준재 대동건영부사장·김형수 휘성문고대표·최구식 전새누리당의원 장모상=14일 진주중앙병원 발인 16일 오전 055-745-8000

▶이은호 우정사업본부사무장·일호 한국무역보험공사영업기획팀장·경애 교스 부친상=12일 대전 하나원장례식장 발인 15일 053-615-4000

▶박창호 충북단양경찰서장 부친상=14일 충주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43-842-4444

▶조영권 서울시교육청비서실장·영철 사업 부친상, 김대식 사업·최석곤 사업·안상규 회사원 장인상=13일 하계을지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2-970-8444

▶이찬행 외환은행용인지점차장·유행 케이티스차장 부친상, 김종일 사업·배남열 전기기사 장인상, 김선환 외환은행계장 시부상=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37

▶강철식 대전시문화체육국장 모친상=13일 대전 을지대학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42-611-3980

▶정인창 대진목재대표이사·대창 교보생명상무 모친상, 변인수 개인택시·김우석 한솔테크·박종희 인스펙트근무 장모상=13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55-750-8651

▶혜정지안 대한불교조계종연화사주지·김병철 국방기술품질원전문위원·옥자 전웅진씽크빅수석국장 모친상, 엄정민 서울전기기술사무소대표·강강희 한국자동차1급정비공업사대표·변재수 한국GM자동차근무 장모상=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02-2227-7572

▶장정호 전KBS창원총국촬영기자 모친상=14일 전남 여수여천제일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61-692-4444

▶이종욱 LIG손해보험법인영업총괄 장인상=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2-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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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손상"…법원도 '무혐의' 내렸다

수영 스타 박태환(35)이 골프를 치다 실수로 옆 홀 내장객의 머리를 공으로 맞혀 다치게 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경찰, 검찰에 이어 법원에서도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지난 26일 다친 내장객이자 고소인인 A 씨가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재정신청은 고소·고발인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하면 법원에 대신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공소를 제기해야 하는데, 기각해 무혐의로 결론짓게 됐다.A 씨는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옆 홀에서 플레이하던 박태환이 친공에 맞아 눈과 머리 부위를 다쳤다며 박태환을 과실치상죄로 고소했다. 박태환은 합의하려 했으나 당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러나 박태환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했다.A 씨는 이의신청했고, 사건을 다시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박태환이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과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타깃 방향의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것) 구질이 흔하게 발생하는 점 등을 이유로 박 씨에게 죄를 묻기 어렵다고 봤다.A 씨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반발하며 항고했으나 지난해 11월 기각당했으며 재정신청도 이와 같은 결론을 얻게 됐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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