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오산시 세교지구에서 상업용지 4필지 3000㎡를 무이자할부 대금 납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세마역과 인접한 이들 토지는 2년 동안 무이자로 나눠서 대금을 낼 수 있다. 중도금과 잔금을 미리 낼 경우 선납기간에 대해 연 5.5% 할인해준다. 매수자는 경쟁입찰로 정한다. 신청은 오는 15~16일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