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주거복지정책 ‘싱크탱크’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12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 별관 9층에서 ‘주택바우처 도입을 고려한 새로운 주거복지체계’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

박신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용만 한성대 교수 등이 ‘보편적 주거복지시대의 주거복지시스템 개편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주거복지 전달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김정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의 사회로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강맹훈 서울시 주택건축정책관, 권오정 건국대 교수 등이 토론에 나선다. (031)738-4572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