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 씨, 혼외 아들 호적에 올려
이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셋째아이를 지난달 호적에 올렸다”며 “아이를 홀트에 맡겼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홀트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권한은 전적으로 아이 엄마에게만 있다”며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지난 2월 혼외 아들의 친자 인지 및 양육비 소송에 휘말렸으나 5월 양측의 법정대리인을 통해 원만하게 조정에 합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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