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2차 아이파크④평면]사용자 요구에 맞춘 19개 평면 타입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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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벽면 대형 수납장 마련
84㎡A형 안방 발코니 확장으로 공간 활용도 높여
112㎡B형 자녀방 사이 가변형 벽체 둬 하나의 큰방으로 사용 가능
84㎡A형 안방 발코니 확장으로 공간 활용도 높여
112㎡B형 자녀방 사이 가변형 벽체 둬 하나의 큰방으로 사용 가능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실수요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19가지 형태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이고 있다.
평면과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현관을 열고 들어가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복도까지 벽면을 수납장으로 만들어 수납 공간을 대거 확보한 점이 이채롭다.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워크인 옷장이 마련됐으며 자녀방엔 붙박이장을 기본 배치했다.
주부를 배려한 구성도 눈에 띈다. 발코니 확장을 선택한 가구의 경우 다용도실에 전동식 자동빨래건조대가 설치된다. 자동빨래건조대는 날씨가 궂은 날 건조대의 바람 구멍에서 건조한 바람이 나와 빨래를 말리는데 편리하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내부 벽지와 페인트 마감재는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대폭 줄인 친환경 소재로 마감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84㎡A, 112㎡B 등 2가지 평면이 전시돼 있다.
전용면적 84㎡A는 방-거실-방으로 구성된 3베이 형식으로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안방에 설계되는 대피공간을 자녀방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넓어진 안방 공간은 휴식과 취미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주방에는 'ㄷ'자형 씽크대를 설치해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하면서 주방일을 할 수 있게 설계했다.
112㎡B는 방-방-거실-방의 4베이로 구성해 채광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현관을 열고 들어오는 맞은편에 배치된 방 2개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를 둬 벽을 없애면 하나의 큰 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복도 벽면에 설치된 수납장의 중간에는 천연대리석을 전시물 바닥재로 깔아 대형 평형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안방의 파우더룸에도 천연대리석을 깔았다.
특히 안방에는 파우더룸 양면에 워크인 옷장과 붙박이장을 분리해서 설치했다. 분리된 부부 수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자녀방 2개에는 붙박이장을 각각 1개씩 기본으로 마련했다. 주방의 아이디어 공간도 돋보인다. 흔히 버려지는 공간의 인식이 큰 씽크대 옆면의 공간에 수납 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인왕산2차 아이파크의 주택형별 청약 경쟁률은 테라스하우스인 84㎡I가 9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 84㎡B는 2.5대 1, 84㎡H는 2.3대 1로 나타났다. 그밖에 84㎡C가 1.4대 1, 84㎡F가 1.3대 1, 84㎡G가 1.08대 1 등으로 집계됐다. 분양문의 02) 6421-8900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평면과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현관을 열고 들어가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복도까지 벽면을 수납장으로 만들어 수납 공간을 대거 확보한 점이 이채롭다.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워크인 옷장이 마련됐으며 자녀방엔 붙박이장을 기본 배치했다.
주부를 배려한 구성도 눈에 띈다. 발코니 확장을 선택한 가구의 경우 다용도실에 전동식 자동빨래건조대가 설치된다. 자동빨래건조대는 날씨가 궂은 날 건조대의 바람 구멍에서 건조한 바람이 나와 빨래를 말리는데 편리하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내부 벽지와 페인트 마감재는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대폭 줄인 친환경 소재로 마감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84㎡A, 112㎡B 등 2가지 평면이 전시돼 있다.
전용면적 84㎡A는 방-거실-방으로 구성된 3베이 형식으로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안방에 설계되는 대피공간을 자녀방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넓어진 안방 공간은 휴식과 취미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주방에는 'ㄷ'자형 씽크대를 설치해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하면서 주방일을 할 수 있게 설계했다.
112㎡B는 방-방-거실-방의 4베이로 구성해 채광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현관을 열고 들어오는 맞은편에 배치된 방 2개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를 둬 벽을 없애면 하나의 큰 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복도 벽면에 설치된 수납장의 중간에는 천연대리석을 전시물 바닥재로 깔아 대형 평형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안방의 파우더룸에도 천연대리석을 깔았다.
특히 안방에는 파우더룸 양면에 워크인 옷장과 붙박이장을 분리해서 설치했다. 분리된 부부 수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자녀방 2개에는 붙박이장을 각각 1개씩 기본으로 마련했다. 주방의 아이디어 공간도 돋보인다. 흔히 버려지는 공간의 인식이 큰 씽크대 옆면의 공간에 수납 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인왕산2차 아이파크의 주택형별 청약 경쟁률은 테라스하우스인 84㎡I가 9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 84㎡B는 2.5대 1, 84㎡H는 2.3대 1로 나타났다. 그밖에 84㎡C가 1.4대 1, 84㎡F가 1.3대 1, 84㎡G가 1.08대 1 등으로 집계됐다. 분양문의 02) 6421-8900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