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신한생명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우수고객과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어르신 등 2천500여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고객 자녀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은 SK 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가 그라운드를 나설 때 함께 동행하는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경기시작에 앞서 진행된 시구와 시타 행사에는 지체장애인 1급인 김재필 한국장애인장학회 인천시협회장과 아들 김홍영 군이 참석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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