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는 마곡지구 상업용지 B7-5,6블록에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 559실을 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전용 23~26㎡의 100% 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을 불과 10m이내 거리의 초역세권이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및 공항철도와도 가깝다. 양천향교역에서 김포공항은 8분, 급행 이용 시 여의도는 10분대·강남까지는 30분대로 이용 가능하다. 강서로, 올림픽대로가 가까이 위치해 김포공항과 여의도,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