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45층 주상복합 건설
경남기업은 한국토지신탁이 수원시 송죽동에서 짓는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1783억원에 수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아파트 2개동(798가구)과 상업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경남기업은 올해 공공 수주를 제외한 민간 부문에서 6000억원의 수주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